벌초객을 비롯한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설공원묘지에 화장실이 추가로 설치된다.
제주시는 벌초시기를 맞아 성묘객이 급증함에 따라 추석연휴 기간까지 이동식 화장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동식 화장실이 설치되는 곳은 서부공설묘지와 애향묘지 등 2곳이다.
제주시는 이와 함께 9월 10일까지 제주시 공설공원묘지에 담당직원을 상주시켜 쓰레기 수거 문제 등 시민 민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문의 제주시 경로장애인복지과 728-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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