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청소년 문화공간 갈수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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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내 청소년 문화공간이 이용객이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청소년 문화의 집 3곳과 청소년상담실 1곳, 청소년 공부방 7곳 등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난 한 해 이용자(연인원)는 11만5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설별로는 청소년문화의 집이 7만5000여 명, 공부방 3만6000여 명, 상담실 4000여 명이었다.

시청소년 문화의 집에는 인터넷 부스와 비디오감상실, 공연.노래연습실, 창작공방, 동아리방, 다목적 홀 등을 갖추고 있는 데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7팀 825명의 청소년동아리가 구성돼 활동 중이다.

시 당국은 올해 사업비 6억7500여 만원을 들여 청소년 지도사를 배치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청소년페스티벌과 어울마당 등 청소년축제를 개최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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