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천 정비계획 수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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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의 소하천 종합정비계획이 수립된다.

남군은 올해 지역내 소하천의 효율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재해예방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소하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남군은 이에 따라 올해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내 총 34군데 하천 98.5㎞에 대한 관리 및 이용, 개발, 치수경제성 및 수질 보전 등에 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주민 여가선용 공간 및 친환경 소하천 조성방안을 마련한다.

조사 대상 소하천은 대정읍 2곳 5.6㎞, 남원읍 10곳 38.6㎞, 성산읍 12곳 31.4㎞, 안덕면 6곳 10.8㎞, 표선면 4곳 12.1㎞ 등이다.

한편 남군은 올해 사업비 6억5000만원을 들여 성산읍 삼달천 0.5㎞와 남원읍 동골세천 0.3㎞, 구분돌천 0.4㎞ 등 3군데 소하천 1.2㎞를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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