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 9월 말 분양
서귀포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 9월 말 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하1층~지상 12층의 12개동 규모···총 525가구로 구성

중흥건설(대표이사 정창선)은 이달 말 서귀포시 강정지구에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서귀포시 강정지구 공동3블록에 자리한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1층~지상 12층의 12개동 규모로서 전용 면적은 84㎡이며, 총 525가구로 구성됐다.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는 일부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춘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해 월드컵경기장도 가까워 바다 조망 프리미엄은 물론 뛰어난 스포츠 레저 환경을 갖췄다.

 

이와 함께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각 세대마다 조망·일조권 확보, 사생활 보호를 위한 넉넉한 동간거리를 유지했으며, 지상의 주차 공간을 없애는 등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아파트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서귀포시청 제2청사, 서귀포시 중앙도서관과 김정문화회관 등 쇼핑에서 교육·문화시설까지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한편 서귀포시 강정지구는 공무원연금공단,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한편 약 5000명이 거주할 제주혁신도시와도 인접, 주거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문의 중흥건설 739-008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