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숙 주무관, 최고 사회복지공무원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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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양일경.류건숙 주무관 선정...장려상은 현은정 주무관

제주시 주민복지과에 근무하는 성현숙 주무관(사회복지 7급)이 올해 도내 최고의 사회복지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더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성현숙 주무관은 복지 수혜자의 생활 안정 및 자립을 위한 수혜자 중심의 각종 급여 지급과 근로 능력이 있는 가구에 대한 자활 지원에 앞장서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본상에는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양일경 주무관(사회복지 7급)과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류건숙 주무관(사회복지 7급)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장려상에는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현은정 주무관(사회복지 7급)과 제주시 삼도2동주민센터 이영림 주무관(사회복지 7급)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8일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에서 시행된다.

 

또 대상과 본상, 장려상에는 상패와 함께 각각 60만원과 40만원, 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제주도 복지청소년과 710-2811.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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