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특가 이벤트 진행
티웨이항공(대표 함철호)은 12월 25일부터 인천-오키나와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취항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한다. 특가 운임은 6만1000원(편도총액운임)부터이며, 여행기간은 취항일인 12월 25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이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와 모바일웹(http://m.twayair.com)을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키나와는 11월~3월까지 약 20~24도로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특히 겨울에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라며 “그 동안 동계성수기 기간에 비싼 요금으로 인해 오키나와 여행이 부담스러워 했던 여행객들에게, 3개월전 선 구매를 통해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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