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 29일 성명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9일 성명을 내고 “이기승 제주시장 내정자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6일 열린다”며 “이 내정자의 음주 사망교통사고와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주경실련은 이어 “이 내정자가 제주도감사위원 임기를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제주시장에 응모한 것도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며 “인사청문회가 법적 규정이 없다고 형식적인 통과의례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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