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끼와 열정 발산 ‘바람 콘서트’
젊은 끼와 열정 발산 ‘바람 콘서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18일 산천단 바람 카페…동우, 이예지, 이경빈 등 참여

제주 젊은이들이 끼와 열정을 발산 할 다섯 번째 ‘바람 콘서트’가 18일 오후 3시부터 산천단 바람 카페 앞 잔디밭에서 펼쳐진다.


제주 청년창업업체인 제주니스, 일로와 제주, 엑스맨, 슈퍼우먼의 공동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추억’을 주제로 열린다.


그동안 제주 청년들에게 무대를 선사하고, 도민에게 색다른 공연의 기회를 제공 한다는 호평을 받았던 ‘바람 콘서트’는 이번에는 새롭게 ‘바람 바자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자신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바자회 후원 물품으로 가지고 와야 입장할 수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OST ‘아플까’와 가수 페이지의 싱글앨범 중 ‘한사람…다시 한사람’을 부른 현직가수 동우와 ‘슈퍼스타K 6’에서 주목을 받았던 고등학생 이예지양, 맑은 음색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이경빈군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제주를 여행하며 만난 친구들과의 음악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뮤지션 ‘제주거지훈’도 참석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낸다.


기획 관계자는 “제주에서 나고 자난 청년들이 바로 이곳에서 본인들의 열정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가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다면, 정말 말 그대로 제주에서의 소소한 바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꿈과 열정을 가진 친구들에게 무대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바람콘서트 010-3599-48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