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49명 입상자 발표
김예림 어린이(해봉유치원)가 그린 ‘가을과 나’가 제5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제주도립미술이 지난 18일 미술관 야외공원에서 ‘이 세상에 작은 주인공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우수상은 김경민 어린이(NLCS 유치부)와 홍리우 학생(애월초 더럭분교 2), 고유진 학생(새서귀초 4)에게 돌아갔다.
이날 총 155명이 대회에 참가해 총 49명이 입상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미술관 강당에서 진행되고, 특선 이상 수상작은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미술관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제주도립미술관 710-427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