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제주도립미술관은 25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미술관 실기실에서 ‘위대한 유산,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가훈을 손으로 직접 써서 원목 액자에 넣어 작품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참가 신청은 희망하는 강의 시작 전 목요일 오전 9시부터 미술관 홈페이지(jmoa.jeju.go.kr)를 통해 선착순 다섯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강사는 캘리그라피 오월 대표 김초은 작가가 맡는다.
문의 도립미술관 710-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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