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펄스닷컴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미대륙이 발견되기 500여년전에 ‘왐파노악’이라는 인디언부족에 흘러든 10살짜리 바이킹족 소년이 성장한뒤 신대륙을 노리는 바이킹족에 맞서는 내용을 담은 ‘패스파인더’는 제작비 4000만 달러가 투입된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이 영화에서 블러드굿은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인디언 여주인공역을 맡았으며 외모에서 풍기는 동양적 신비로움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이미 러시아에서 개봉돼 36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독일과 멕시코에서도 200만 달러이상을 기록하는 등 전세계에서 1천만 달러 이상 벌어들였고 한국에서는 오는 8월 23일께 개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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