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매일올레시장, 중국어 회화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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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22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 20명을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 교실을 개강, 연말까지 2개월 동안 운영한다.

중국어 교실은 중국인들과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기초 회화를 위주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과정은 기초 발음 배우기, 간단한 인사말, 물건 판매 및 가격 흥정 대화법 등 상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오는 30일에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상인 40명을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매일올레시장 방문객의 70%가 관광객들이 차지하는 만큼 전통시장 매출 향상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중국어 회화 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서귀포시 지역경제과 76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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