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팍한 인기주의에서 나온 발상”-열린우리당 박영선 의원은 1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전날 `‘주가 3000시대’를 열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얄팍한 인기주의에서 나온 발상”이라고 비판.

▲“당해체 각오로 정권교체 노력해야”-한나라당의 잠룡중 한명으로 거론되는 김태호 경남지사는 12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당의 해체까지도 각오하면서 정권 교체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언급.

▲“우리도 5만 관중 해보자”-프로축구 성남 일화 구단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가두 홍보에 열을 올리며.

▲“일방 타결 한미 FTA 협상은 원천무효”-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12일 낮 대전역 광장에서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촉구 대전충남 1000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타결한 한미 FTA 협상은 원천무효”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