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도립예술단 제3사관학교 생도 위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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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예술단이 국토순례차 제주를 찾은 육군 제3사관학교 생도를 위한 특별공연을 6일 오후 7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 특별공연에는 도립예술단원 40명이 출연해 한국전통춤과 창작춤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전통의 나래’라는 이름으로 부채춤, 장고춤, 풍물놀이 등 한국전통춤과 풍물 한마당 무대가 꾸며진다.

2부에서는 제주의 사계를 소재로 한 ‘제주의 몸짓’이 공연된다. 정기공연 무대에 한 번 올랐던 ‘제주의 사계’ 가운데 ‘봄’, ‘여름’, ‘가을’이 선보인다.

유채꽃 핀 노란 봄 풍경, 파도가 휘몰아치는 여름의 바닷일, 가을 억새 들판의 이미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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