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무엇보다 체전 선수단과 가족, 관광객 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분야별 안전 및 치안대책에 힘쓰는 한편 경기장 주변을 비롯한 주요 도심지 교통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체전 기간 혹시 모를 사건 및 사고에 대비해 비상 근무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으며, 성공 체전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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