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오름과 중산간에 들어선 감시초소에 산불감시원 65명과 진화대원 50명 등 115명을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또 오름과 올레길 및 둘레길 등 모두 11곳에 무인 감시카메라를 설치, 탐방객들의 화기 취급 행위 및 농사 부산물을 소각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서귀포시는 올해로 10년 연속 ‘산불 없는 해’를 달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지도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의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760-3051.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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