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7시50분께 제주시 도련1동의 모 중학교 신축공사장에서 위에서 떨어진 공사 자재로 인해 작업 인부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공사장에서 작업 중인 인부 A씨는 지하 1층에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공사 자재를 던졌다가 김모씨(52)가 다리 부상을 입었다.
김씨는 119에 의해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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