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 정악의 깊은 울림 전하는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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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택견전통문화예술원, 8일 도립미술관 소극장 연주회

㈔제주택견전통문화예술원(원장 양정호)은 오는 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소극장에서 거문고 정악 보존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연주회에서는 궁중에서 연주되던 정악이 거문고로 연주되며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이자 세계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 공연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최근에는 잘 연주되지 않는 조선시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회원들은 중광지곡 중 ‘상령산 1·2·3·4장’과 중광지곡 중 ‘염불도드리’, 유초신지곡 중 ‘상현도드리’, '하현도드리' 등을 선보일 이다. 더불어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겨부르던 가곡 등도 들을 수 있다.


문의 ㈔제주택견전통문화예술원 070-420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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