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환 대한축구협회 대외협력국장은 2일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 등과 상의한 결과 아시안컵 개막 전 두 차례 평가전을 갖기로 했다”며 “한 곳은 우즈벡인데 성사단계에 이르렀고 나머지 한 군데는 본선 진출국 가운데 하나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우즈벡 평가전 일정은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에도 올라 있다. 날짜는 7월2일이며 장소는 서울이다.
하지만 고 국장은 “날짜는 유동적이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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