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신임 사무국장에 강산철 전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장(62)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사무국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제주중앙고를 졸업하고 제주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제주도 투자정책과장·국제자유도시본부장·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 사무국장은 “그간 도정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상공회의소의 분위기 쇄신을 통해 활기 넘치는 기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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