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가 비정규직 처우 개선 문제를 놓고 지난 25일 가진 실무교섭이 결렬된 가운데 학교비정규직노조가 27일 파업 재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기로 해 귀추가 주목. 학교비정규직노조는 26일 성명을 내고 “20일 노사합의때는 도교육청이 비정규직 전 직종에 대해 급식비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는데 25일에는 일부 직종에게만 주겠다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월급제를 적용하는 교육공무직원과 급식보조원에 한해 급식비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고 전 직종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다”고 반박.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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