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도 아마바둑대회에서 문해성씨가 최강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바둑협회가 주관해 지난 23일 도내 바둑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동호인 유단자부는 김재진씨, 동호인 급부는 이종우씨가 각각 우승했다. 단체부의 경우 탐라기우회, 중·고등부는 한정현 학생, 초등부는 오준혁 학생에게 우승 영예가 돌아갔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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