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일본탁구협 탁구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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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탁구협회(회장 오영수)가 동일본탁구협회와 본격적인 탁구 교류를 갖는다.

도탁구협회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앞둬 도대표선수들의 국제 경험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일본과 탁구교류를 갖는다.

남자 5명(남초등부)과 여자 6명(여초등부 2, 여중부 2, 여고부 2) 등 11명의 선수와 임원 6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된 도대표선수단(단장 오영수)은 10일 일본 구지기깽 우도공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8회 성산배 쟁탈 동일본탁구대회에 출전한다.

특히 도탁구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국제적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노리고 있는 도탁구협회는 일본 교류에 이어 탁구 세계 최강인 중국과도 교류를 준비하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영수 회장은 “꿈나무들에게 탁구에 대한 애정과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제교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국제교류를 통해 훌륭한 선수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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