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AT&T 프로암 첫날 공동 4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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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공동 48위로 다소 부진했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파피힐스코스(파 72)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5개 범해 이븐파 72타에 그쳤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케빈 서덜랜드(미국)에게 6타 뒤진 공동 48위에 랭크된 최경주는 아직 컷오프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선두 추격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봅호프클래식에 결장, 2주만에 PGA 투어에 모습을 드러낸 최경주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후반에 실수를 연발하며 순위가 밀렸다.

최경주는 8일 오전 4시10분 페블비치골프링크스 1번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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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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