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8일 상습적으로 상가를 털어 온 혐의(절도)로 가출 청소년 임모군(15)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9월 25일 오후 11시께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이모씨(33)의 토산품가게에 침입,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중문과 안덕지역에 있는 상가를 돌며 총 18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새벽시간에 창문을 깨고 가게에 침입,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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