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통령감이다”-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7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43명이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농부 박노일(52) 씨는 “나도 보통사람이고, 대통령도 보통사람인데 나라고 못 할 게 뭐냐”고 반문.
▲“한 통의 편지가 큰 역할”-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 소장은 “다산 정약용도 자녀에게 100여 통의 편지 보냈다”며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 ‘한 통의 편지’가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
▲“DJ 정치개입 자제해야”-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의원은 “전직 대통령이 통합의 방법까지 제시하고 예시하는 것은 지나친 간섭으로 대단히 잘못됐다”며 “전직 대통령이 현실 정치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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