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같은 사람 막으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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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정책이 희미하게 없어질까 봐”-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2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근 잇따른 정치적 발언에 대해 “현재 여권이 대선에 이기면 햇볕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테니까, 자꾸 발언을 하고 있다”고 지적.

▲“김대업 같은 사람 막으려 내가 나선 것`”-한나라당 안강민 국민검증위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과거와 같은 엉뚱한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위원장직을 맡았다”며 “김대업 같은 사람이 나와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

▲“몸매가 환상적인 여성”-전남 해남군의회 김종분 의원은 “해남군이 각 읍·면에 보낸 국제결혼 공문에는 “베트남 여성은 몸매가 환상적이며 소식하는 문화로 살이 찐 여성이 없다”는 등의 문구가 담겨 있다”고 주장.

▲“면박주고 끊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 이택순 경찰청장은 “지난달 29일께 고교 동기동창인 한화증권 Y고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통화했다”며 “김 회장 사건 얘기를 꺼내길래 네가 낄 일이 아니다고 면박을 준 뒤 끊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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