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협 서귀포지부는 이날 총회에서 제4대 임원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4대 지부장에는 류항무 현 지부장이 유임됐고 부지부장엔 유근국(특별회원).최미경(서귀포시립합창단원)씨, 감사엔 양유진.서승희(서귀포시립합창단)씨가 새로이 뽑혔다. 임기는 3년.
올해 사업으로는 △한국예총 서귀포지부 2003 종합예술제(5월) △2003 서귀포여름음악축제(8월) △문화예술강좌(8월) △2003 서귀포음악페스티벌-가곡과 아리아의 밤(11월) △창작가곡의 밤(12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