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심의 공정하게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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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성명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8일 성명을 내고 “드림타워 사업 시행자인 ㈜동화투자개발이 지난달 30일 제주시를 거쳐 제주도에 드림타워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수립 2차 변경심의 처리계획을 제출했다”며 “제주도의 건축교통통합심의가 공정하게 이뤄져 현실적인 교통개선대책과 믿을 수 있는 풍동실험결과 없이는 드림타워 조성사업 허가를 내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에 제출된 계획은 4건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따른 공사비 중 약 78억원의 교통개선부담금을 내겠다는 것과 대형버스 주차면을 20대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며 “총공사비가 780억원으로 예상하면 10%에 머무는 수준이고 주차면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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