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방 안개로 제주기점 항공편 10여편 결항
타지방 안개로 제주기점 항공편 10여편 결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다른 지방 공항의 기상 악화로 10일 제주를 기점으로 한 국내선 항공편 10여 편이 결항하고 일부 항공편이 지연 운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제주를 출발할 예정이었던 군산행 대한항공 1912편이 군산공항 주변에 낀 짙은 안개로 결항했으며 청주와 대구 노선 항공편도 현지 기상 악화로 운항이 취소됐다.

연결편인 김포 노선 항공편 4편도 결항했으며 3~4편은 예정시각보다 30분 이상 지연 운항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도 인천과 진주, 군산 등 공항의 짙은 안개로 제주 기점 항공편 8편이 결항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