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PGA 출전 임박
소렌스탐 PGA 출전 임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해 여자 골프계를 평정했던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이 조만간 성사될 전망이다.

PGA 투어 콜로니얼클래식의 디 핀리 대회본부장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소렌스탐의 에이전트가 12개의 대회 스폰서 초청 쿼터 가운데 한 자리를 내줄 수 있는지를 물어왔다고 밝혔다.

핀리는 “에인전트인 IMG의 마크 스타인버그와 접촉했다. 흥미로운 일이며 신중하게 고려 중이다”며 “늦어도 수요일(13일)에는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핀리와 스타인버그 모두 구체적인 진척상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 대회는 오는 5월 말 열리기 때문에 소렌스탐이 출전할 경우 1945년 로스앤젤레스오픈에 출전했던 베이브 자하리아스에 이어 PGA에 출전하는 두 번째 여자 선수가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