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콜로니얼클래식의 디 핀리 대회본부장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소렌스탐의 에이전트가 12개의 대회 스폰서 초청 쿼터 가운데 한 자리를 내줄 수 있는지를 물어왔다고 밝혔다.
핀리는 “에인전트인 IMG의 마크 스타인버그와 접촉했다. 흥미로운 일이며 신중하게 고려 중이다”며 “늦어도 수요일(13일)에는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핀리와 스타인버그 모두 구체적인 진척상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 대회는 오는 5월 말 열리기 때문에 소렌스탐이 출전할 경우 1945년 로스앤젤레스오픈에 출전했던 베이브 자하리아스에 이어 PGA에 출전하는 두 번째 여자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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