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주호영 청와대 정무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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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에서도 특임장관을 지낸 법조인 출신의 3선 의원.

   

현 원내지도부의 선출 직전인 지난 1월까지 이완구 국무총리가 원내대표를 맡았을 때 정책위의장으로서 호흡을 맞췄다.

   

재선 때는 여야 협상 창구인 원내수석부대표와 여당의 싱크탱크로 통하는 여의도연구소 소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섭렵했다.

   

지난 2007년 대선 경선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아 친이계로 분류되지만 친박(친 박근혜)계가 우세한 대구(수성을)에서만 제17∼19대 총선까지 내리 당선됐다.

   

앞서 2003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19년간의 판사 생활을 접고 정계에 입문했다.

   

불교재단이 운영하는 대구 능인고를 졸업했으며, 그만큼 불교계와도 교분이 두터워 특임장관 시절 불교계 현안을 해결하는 데도 역할을 했다.

   

부인 김선희 씨와의 사이에 2남.

   

▲경북 울진(55) ▲영남대 법학과·영남대 대학원 ▲대구지법 부장판사 ▲원내수석부대표·원내대변인 ▲이명박 대선후보 비서실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특임장관 ▲여의도연구소장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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