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의 도미니카 공화국 정보화교육 지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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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교육부장관 등 연수단 내도
도미니카공화국 교육부장관과 교육정보화연수단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알레 한드리나 헤르만 교육부장관(여) 등은 5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 도미니카공화국 정보화 교육을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제주도교육청에 감사를 전했다.

제주도교육청은 2005년 이후 매년 20여 명의 도미니카 교육정보화연수단을 제주도로 초청해 연수를 실시하는 한편 도미니카공화국에 펜티엄 컴퓨터 540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15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헤르만 교육부장관 제주도 방문에는 교육부 관계자와 교육정보화연수단 20여 명도 함께 했다.

헤르만 장관은 이날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주도교육청의 지원은 도미니카공화국의 정보화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시한 후 “매년 제주를 방문해 정보화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원들은 연수를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주도교육청과의 정보화교류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육부장관 등은 5, 6일에 도교육청과 ㈜Daum, 제주형 자율학교인 대흘교, 제주외국어고, 제주서중 등을 방문한 후 이도한다.

한편 교육정보화연수단은 오는 11일까지 제주국제교육정보원에서 ICT 및 사이버가정학습, 동영상 제작 기법 등에 대한 연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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