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기상과학과 기후 변화에 대한 창의적인 홍보활동을 선도할 ‘떳다! 하늘사랑 어린이 홍보대사’ 3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떳다! 하늘사랑 어린이 홍보대사’는 올해로 3년 째 운영되고 있으며 1기 8명, 2기 1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올해는 도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10명을 선발하고 4월 발대식을 거쳐 6개월간 운영하게 된다. ‘떳다! 하늘사랑 어린이 홍보대사’ 3기는 지역 기후 변화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활동이 우수한 학생은 제주지방기상청상상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대영 기자 kimdy@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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