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발전소주변지역 읍·면·동에 대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사업 계획을 보면 가동 중인 발전소 주변 13개 읍·면·동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개발을 위한 34개 사업에 4억9400만원이 투입된다.
또 신규 발전소를 건설 중이거나 건설 예정지 주변 2개 읍·면에 27억100만원을 투자해 3개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한편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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