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제3차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대책 협의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3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장기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일본 관광시장의 돌파구 마련을 위한 ‘제3차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관광협회와 제주관광공사의 향후 일본시장 마케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과 일본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중점 추진 대안은 ▲제주~일본 간 저비용항공사 취항 활성화 ▲일본 현지 여행업계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확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 개발 등이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일본관광시장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행정적인 검토와 계획을 수립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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