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병원 그룹사운드 ‘D-5’ 의사가요대전 예선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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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병원 의사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D-5’가 제2회 의사가요대전 부산·경남·제주 예선전에서 우수상(1등)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열린 예선전에는 1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제주 유일의 출전팀인 D-5는 쟁쟁한 타 지방 팀들을 물리치고 예선 1위의 성적을 거둬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한라병원 그룹사운드 D-5는 보컬 박효원(외장관외과 과장), 제1키보드 송하헌(핵의학과 과장), 제2키보드 천영미(수술실 간호사), 베이스 배진성(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기타 구자현(이식혈관외과 과장), 드럼 최태용(간담췌외과 과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한국의사가요대전(결선)은 다음달 19일 서울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에서 치러지며 상금의 50%와 수익금 전액은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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