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측 “대선패배 주역들이 또 망당행위”-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은 30일 박근혜 전 대표측이 `‘이명박 필패론’을 의도적으로 퍼뜨리고 있는 데 대해 “과거 대선패배의 주역들이 또 당을 망하게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

▲“필패론을 제기해 성공한 후보 없다”-한나라당 대선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30일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상대방 필패론을 제기해 성공한 후보가 없다”면서 “필승론과 필패론이 붙으면 필승론이 반드시 성공한다”고 주장.

▲“당 끝까지 지킬것”-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 양측의 사수파 당원들이 30일 각각 기자회견과 대책회의를 갖고 “무원칙한 대통합에 맞서 당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제3지대 대통합신당으로의 합류를 반대.

▲“한, 스스로 불리한 선거틀에 갇혀”-정치컨설팅업체 ‘민’의 박성민 대표는 30일 한나라당의 한 토론회에서 발제를 통해 “한나라당은 유리한 프레임을 놓아두고 불리한 프레임으로 스스로 깊이 빠져 들어갔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