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접수
제주특별자치도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센터장 고현수)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제2기 여행작가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여행작가교실은 관광약자의 편리한 제주관광을 위해 코스 및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여행작가교실은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제주 관광의 다양한 강점 및 불편요소들을 파악해 가이드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전화(751-8097) 또는 홈페이지(http://jejuhumanrights.or.kr)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 대상은 장애인, 노인, 이주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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