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부토’ 항공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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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김포 노선서 운항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를 활용한 항공기가 운항된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제주~김포노선에서 부토 래핑기(B737-800) 운항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토는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로 기내 이벤트, 부토 여행일기, 부토 포토 이벤트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와 귀여운 외모로 호평 받고 있다.


래핑기 기내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종이컵, 좌석 헤드 커버, 기내식 박스 등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래핑기 운항을 기념해 특별한 비행길을 선사하고자 기내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회원, 페이스북 회원, 인스타그램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부토 비행기에 탑승하게 될 고객분들을 위한 기내 퀴즈, 선물 증정, 부토와 사진촬영 등 특별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래핑된 항공기는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티웨이항공의 정기 취항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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