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들의 삶을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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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 영화 4편 상영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센터장 최현)는 제주대 개교 63주년과 문화교류관(재일제주인센터)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재일동포들의 삶을 다룬 영화 4편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재일동포들의 삶을 영화를 통해 접함으로써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


상영되는 영화는 재일동포들이 겪는 삶의 애환, 정체성, 가족과 조국의 의미 등을 일상의 모습으로 잘 묘사하고 있는 ‘굿바이 평양(감독 양영희)’, ‘피와 뼈(감독 최양일)’, ‘우리학교(감독 김명준)’, ‘박치기(감독 이즈츠 가즈유키)’이다.


‘굿바이, 평양’은 오는 19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피와 뼈’는 20일 오후 1시30분, ‘우리학교’는 21일 오후 4시, ‘박치기’는 22일 오전 9시 제주대 문화교류관 2층 시청각실에서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754-39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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