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기네스`챔피언’`공직자`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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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130회·자격증`17개`보유·봉사회`조직`등`9명
제주특별자치도는 공직내부에서 자랑하고 싶고 칭찬해 주고 싶은 비타민 공직자 3명과 사회 봉사활동 및 자기개발 등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기네스챔피언 공직자 5명을 선발, 9월 직원조회에서 인증패를 수여키로했다.

비타민 공직자는 전 직원에 유머와 만화 등 이메일을 보내며 ‘웃으며 삽시다’를 실천하고 있는 강수희씨(총무과), 투자행정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고 주 1회 사투리 사용의 날을 정한 현학수씨(투자지원과), 동료애가 남다르고 봉사 동호회 ‘물방울팀’ 구성을 제안한 이윤진씨(수자원본부 제주지역사업소)가 선정됐다.

기네스챔피언 공직자는 사회봉사부문에서 헌혈 130회 기록 보유자 송용직씨(축산진흥원), 자기개발부문에서 자격증 17개를 취득한 강은숙씨(여성능력개발본부)와 14개분야 전문 기술자격증을 보유한 양철신씨(보건환경연구원), 연구개발부문에서 9가지 특허등록 발명자에 이름을 올린 김봉찬씨(BT산업담당), 도정홍보부문에서 1995년이후 주 1회이상 홍보에 열성적인 김석중씨(제주농업기술센터 과수담당)가 선발됐다.

제주도는 지난 7월 비타민 공무원 25명, 기네스챔피언 21명에 대한 신청 및 추천을 받은 후 공무원노조 추천 위원과 자체 선정 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개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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