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업 자금 조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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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절을 맞아 각종 사회복지사업에 따른 재정자금을 조기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추석전에 지원되는 자금은 사회복지단체 4억 8000만원, 노인복지시설 기능 보강 5억 6300만원,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3600만원, 아동복지교사 및 보육정보센터 지원 8300만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운영비 2억 6300만원 등 모두 14억 2500만원이다.

제주도는 또 오는 21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3억 6200만원을 투입, 도내 55개 사회복지시설 2500여명, 기초생활수급자 1만 1547가구, 차상위계층 4766가구, 저소득 독거노인,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위문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설에 전달하는 위문품을 재래시장사랑 상품권 및 고향상품을 이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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