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위원 15명은 11일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 방식을 놓고 논란을 벌이다 한나라당 소속 7명이 불참하고 대통합민주신당 소속 3명, 민주당 소속 1명, 무소속 2명, 교육의원 2명 등 8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현 의원을 추대.
이에대해 한나라당은 “다수당이 위원장 자리를 챙기는게 순리”라는 입장인 반면 나머지 의원들은 “한나라당의 일방독주가 자초한 것”이라며 상반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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