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제주항을 출발, 카훼리 선상체험에 이어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찾아 제주특색을 살린 해양문화 전통계승 방안 등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13일에는 KTX 탑승 체험을 통해 관광객 입장에서 교통시스템을 검토하는 한편 경기도 여주군 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해 종합유통단지 조성계획과 여주개발프로젝트 현황 청취와 함께 쇼핑아울렛 사업을 분석한다.
14일에는 한국관광공사를 찾아 제주 관광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파주 LCD지방산업단지를 견학하고 투자 유치 사례를 체험한다.
그런데 이번 직무연찬에는 전체 도의원 41명중 22명만이 참가하고 있고 의회사무처 직원 27명이 동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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