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진행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은 매주 토요일 지하상가를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중앙지하상가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7월 4일부터 8주 간 운영되는 문화센터는 매주 토요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점핑클레이’, 2부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냅킨아트’로 구성된다.
행사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양승석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제주중앙지하상가를 찾아오시는 이용객들이 즐거운 쇼핑과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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