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는 8월 31일까지 체험형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선보인다.
‘뚝딱하니 어흥’ 은 세마리 호랑이가 들려주는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 형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을 바탕으로 특별한 체험을 같이 해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공연 일정은 월~금 하루 2회(오전 11시·오후 6시), 토~일요일 하루 3회(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6시)로 리조트 1층 루비홀에서 만날 수 있다.
호텔 객실 이용객은 어린이 1인 2만원, 일반 방문객은 1인 2만5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단, 24개월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
문의 780-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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