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제36회 제주도민 독후감 공모 입상자 시상
제주도서관, 제36회 제주도민 독후감 공모 입상자 시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정연아씨(제주시 용두암길)가 제36회 제주도민 독후감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제주도서관은 책 읽은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도서관 강당에서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36회 제주도민 독후감’ 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독후감 공모에는 총 75편이 공모됐는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 가작 4편 등을 선정했다.

 

최우수에 선정된 정연아씨의 작품 ‘신경숙의 ‘외딴방’’은 주인공의 감정이 이입돼 그 느낌을 충분히 살렸을 뿐 아니라 글을 쓴 작가의 입장에서 교감하는 내용을 훌륭히 표현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우수=강귀형(제주시 가령로)·곽승혁(서귀포시 천제연로) ▲가작=김문희(서귀포시 남원읍)·박예림(제주시 중앙로)·오수빈(제주시 영평길)·고은아(제주시 한림읍).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