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동거남의 집에서 통장과 승용차를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전 동거남의 집에서 통장과 승용차를 훔친(절도) 혐의로 김모씨(41·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20분께 전 동거남의 집에 침입해 통장과 승용차를 훔친 후 2시간30분 뒤 모 농협 현금인출기에서 훔친 통장을 이용해 2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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