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6시께 서귀포시 남쪽 51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126t급 대형선망어선인 D호에서 선원 백모씨(58)가 롤러에 오른쪽 팔이 끼는 큰 부상을 당해 119에 의해 서귀포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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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6시께 서귀포시 남쪽 51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126t급 대형선망어선인 D호에서 선원 백모씨(58)가 롤러에 오른쪽 팔이 끼는 큰 부상을 당해 119에 의해 서귀포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